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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창작/브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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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전차 #2 개조한 경전차 2호의 차체에 큼지막한 주포와 뻥 뚫린 포탑을 얹었습니다.초기에는 포탄이 일렬로 들어가는 탄통(?)에 앞부분만 막힌 포탑을 달았다가, 포탄을 드럼식으로 넣고 좌우로 장갑판도 추가한 새 포탑을 달았습니다. 여전히 엔진룸과 엔진도 있기는 하지만..엔진이 엄청 작아졌습니다. 프로토타입. 짧은 포신에 앞부분만 막힌 포탑입니다.차체는 포탑 부분의 빈 공간을 조금이나마 가려줄 브릭이 있다는 걸 제외하고는 거의 같습니다.최종 완성품.주포가 길어졌고, 포탑도 더 커지고 막힌 부분이 많아졌습니다.차체에도 약간의 변화를 주었습니다. 포탑과 주포를 분리한 모습.포탄이 실린 드럼이 돌아가기는 하는데 해치나 서스펜션같이 눈에 띄는 게 아니라서..;포각.포탑이랑 드럼의 무게를 지지해줄 힘이 없어서 그런지 자꾸 기울..
건캐리어 #2 정찰차량 3호의 포탑을 떼어내고 고정된 전투실로 바꿨습니다.생긴게 저러니 이걸 정찰 차량이라고 분류하긴 뭐해서 건캐리어로 넣었습니다. 포탑에서 전투실로 바꾸니 앙각이 더 커졌습니다.
경전차 #2 꽤 공들여서 만든 창작품입니다.해보고 싶었던 디자인에 서스펜션, 주포 상하 가동, 엔진룸과 승무원 좌석, 해치 등의 기믹도 넣었습니다.다만 크기가 크기인지라 포탑 내부까지는 안되더라구요 ㅠ 사실 주포 가동 안되는 건줄 알았는데 이 사진 보고서야 알았습니다.무슨 기능이 있는지 메모장 파일에 적어둘걸 그랬네요 내부 모습.뒷부분에 보이는 노란색이 포탄입니다. 좌우로 쭉 쌓여있어요.
무한궤도 정찰차량 #3 차체가 커지긴 했는데. 전체적으로 비슷하게 생겨서 같은 분류로 넣었습니다.하도 작아서 기관포가 대포같아 보이네요 크기는 작지만 디테일 요소가 이것저것 달려있습니다.묘하게 월탱에 나오는 바이백같이 생겼네요바닥에 원이 있는 배경을 찍어보고 싶었어요..
중장갑차 #4 중장갑차 3호를 탄약운반차로 개조했습니다.원래는 완전 비무장이었는데, 그건 좀 아닌 것 같아서 기관총 하나 달아줬습니다. 타일브릭으로 말끔하게 메꿔보는 걸 해보고 싶었는데 타일브릭이 많지가 않아서..앞부분이라도 메꿔봤습니다.해치는 뒷부분에만 두개 있습니다.내부.위에 있는 사수용 발판은 원래 없었던 건데, 피겨가 가끔씩 안으로 떨어져버려서 추가했습니다.
건캐리어 #1 경사진 차체를 가진 4륜차량에 중장갑차 2호에 달려있었던 대구경 포를 달았습니다.저거 만들 때 마침 작은 차량에 꽂혀서.. 저런 것 말고도 여러개 있더라고요 사진을 찍었는데 앞모습이 먹물묻은 색 같아서 '묵사'라는 이름을 붙여줬습니다.깨알같은 소화기 장전하는 모습의외로 포가 좌우로 돌아갑니다.
자주포 #5 중장갑차 3호의 포탑과 뒷부분을 개조해서 만들었습니다.만들 땐 그냥 만들었는데, 다 만들고 보니 요즘 자주포들 중에 오픈탑이거나 일부가 뚫려있는 걸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자주포라고 무조건 뒤를 뚫어놓으면 안되겠더라구요이번에도 화질 좋습니다 ㅎ바깥에서 찍어봤습니다. 뒷부분을 열어서 공간을 확 늘릴 수 있습니다.360도 돌아가기는 한데..이러면 장전이 힘드니 의미가 없을듯;;찍고나서 사진 확인을 하는데, 강아지가 애교부릴때 무는 뽁뽁이 장난감을 문 채로 절 보고 있어서;쟤를 겨눈 사진을 찍은게 너무 미안해지더라구요 ㅠ왜 달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경사표현이면 어떻게 안 내려오게 해놨을텐데..그래서 불도저로 했습니다.
중장갑차 #3 2013년 사진이긴 한데, 다른 폰으로 찍었습니다.화질이 확 달라졌네요 ㅎ 이거 만들 때 무인포탑에 대한 뉴스를 본지라.. 그거 생각하면서 납작한 포탑으로 만들었습니다.같은 차체인데 조금 모양만 바꿔준거라서 중장갑차로 분류해줬습니다. 다행히드 포탑이 생각했던 모습대로 나와줬네요.원래는 저것보다 더 납작했었는데 주포조차 못 올라갈 정도로 납작한 건 좀 아닌 것 같아서 고쳐줬습니다. 내부 공간과 피겨용 해치도 여전히 있습니다.뒷부분의 예비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