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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창작/브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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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ault FT-17 세계 최초의 포탑전차인 FT-17은 프랑스의 르노 사에서 생산한 것으로프랑스군이 제 1~2차 세계대전에서 사용했던 경전차입니다. 1차대전 때에는 혁명적인 것이었지만 2차대전이 됐을 즈음에는 벌써 구닥다리 유물로 전락해버렸다고 하네요. 저는 호치키스 기관총을 장착한 버전으로 만들었습니다. 만들 때 참고한 사진과 함께..뒷부분에 달려있는 건 전차가 참호 등의 구덩이에 빠져서 뒤집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하네요.
4x4 지프 #1 (2) 저번에 올렸던 지프차의 바리에이션들입니다. 전부 대구경 화포가 달렸는데.. 실제로는 불가능하겠지만 이건 공상작품이니까요. ㅎ.. 아래 지프차의 프로토타입 정도 되는 녀석입니다. 새로 만들면서 반개방형 포탑이 됐고, 주포도 더 길어졌습니다. 이건 자주포예요..ㅎ 자주포 버전은 차체 형태와 기능면에서 이것저것 바뀌었습니다. 간단한 디오라마 사진들.
피겨용 하드수트 #1 창작 첫 글은 하드수트군요 ㅎ 2011년~12년도부터 만든 것들을 사진으로 남기기 시작한지라..지금도 잘 찍고 잘 만드는 편은 아니지만.. 한동안은 화질이나 작품의 전체적인 완성도가 엉망인 것들이 많을거예요 ㅠㅜ 스타크래프트의 마린이 입은 갑옷같은 하드수트를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의외로 여러가지 자세를 취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