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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창작/3D 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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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AC870 피카티니 레일 예전에 개조한 AC870 비비탄총에 좀 더 이쁜 레일을 달아주고 싶어서 만들기 시작한 전용 피카티니 레일. 원래는 그냥 플라스틱 깎아서 만들까 했는데, 1년째 돌아가지도 않고 썩고 있는 3D 프린터를 이제는 좀 써야 할 것 같아서 제작은 3D 프린터로 하기로 했다. 아무래도 저렴한 옛날 비비탄총이라 그런지 상세 자료를 구하기가 힘들어서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설명서에 나와있는 총 도면 이미지를 다운 받아서 배경으로 깔고, 크기는 집에 있는 레일을 직접 자로 재면서 파악했다.. 그런데 다 만들고 나서 보니 중간쯤에 있는 고정용 돌기가 실제 물건보다 위에 있었다. 별로 차이가 심하지 않으면 조금만 갈아서 쓰려고 했는데, 재 보니 6mm나 차이가 났다.. 혹시 몰라서 상부 레일과 총몸 사이를 재 보니 거기도 간..
소형 APC 3D 모델링 군대에서 정찰반 활동을 할 때 탔던 5/4톤 트럭 개선안이다. 아직 미흡한 점이 좀 많아서, 나중에 좀 더 손 볼 생각. 전체 모습. 기관총은 안 만들었다. 시작할 때 작게 시작해서 기관총이 0.01 단위까지 내려가야 만들어진다..ㅠ 뒷부분 궤도 고정하는 부분에 금속 재질이랑 텍스쳐만 적용하는 바람에 깨진 것처럼 나왔다; 사수석 내부 미군이 만든 급조 GPK를 보고 만든거라 전체적으로 각진 형상에 지붕은 파이프가 여기저기 붙어있다. 야간에 라이트를 켠 모습
50년대 동구권 스타일 전차 모델링 내 취향을 듬뿍 담아서 디자인했다. 프로토타입 느낌 나는 후방포탑 전차.. 머리 식힐 겸 만들던건데.. 중간중간 머리 터질뻔한 일들 좀 생겨서 던질 뻔 했다. 그래서 그야말로 심심할 때에만.. 게임 대신 이걸 만들었다. 만들던 도중의 모습.. 완성본. 그래도 오랜만에 즐거운 모델링 작업이었다. 가끔씩 이런것도 좀 해보고 그래야겠다.
언턴드용 스테츠킨 APB 모델링 언턴드에 APB를 넣고 싶어서 만들었습니다.모드로 넣어야 하는데, 3D 모델링보다 모드쪽이 훨씬 어려운 것 같아요 ㅜㅜ 만들면서 안 건데..언턴드에 나오는 총들은 전부 방아쇠랑 방아쇠울이 없더라구요정조준 재질을 강철과 하드우드로 바꾼 모습
언턴드 방탄 방패 방탄 방패가 있다면 이런 느낌일까.. 하고 만들어봤습니다.실제 방패는 가운데에 있는 좁은 투명판으로 내다보는 모양이 더 많긴 하지만..ㅎ; 기본형은 회색 반투명 플라스틱 버전입니다.투명 플라스틱 버전
카페 로고 디자인 네이버에 있는 '언턴드 얼라이언스 코리아' 라는 카페의 디자인 스탭 심사용으로 만든 로고타이틀입니다. 제출할 때는 별 말 없이 냈지만..사실 그때 몸이 많이 안 좋았었다가 좀 나은 상태였던지라, 계속 미루는 것보다는 차라리 대충이라도 해서후딱 끝내야겠다 싶어서..저렇게 해서 보냈는데 통과했어요. 밑은 테스트용으로 제출한 최종 파일들. 참. 맥닐에서 모든 라이노 5 사용자를 대상으로 라이노 6의 WIP 버전을 테스트해 볼 기회를 주겠다네요저거 보고 알파 버전보다 더 이전의 단계가 있다는 것도 알았어요..
주머니 권총 모델링 미국의 '포켓 피스톨' 상점 코너 사진에 있던 작은 권총들 중 하나를 모티브로 만들었습니다.아직도 3D 모델링은 갈 길이 먼 것 같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