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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cm FlaK 36 독일군 하면 바로 떠오르는 대포 중 하나인 FlaK 36 입니다. 8.8 대공포 하면 흔히 방탄판이 달린 대전차포를 생각하게 되지만, FlaK 18은 전선의 병사들이 임시로 개x한 것이고FlaK 36부터 표준화된 것이라고 하네요.안그래도 재료가 클레이인데 SD 버전도 아니고 실제와 비슷한 비율로 만들려니 좀 뭉뚱그려졌네요;사실은 지금 다시 만들래도 못할 것 같아요. 대공 벙커와 같이 찍은 모습.북아프리카 전선을 생각하며 만들었습니다. 포탄 상자도 만들어 넣었습니다.이제보니 위장색이랑 모래색이랑 다르네요;
요동포탑 일반 포탑은 할 만큼 해봐서, 뭔가 없을까 생각하던 차에 요동포탑이 딱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이건 그때 만들었던 겁니다.이게 1호.크게 만들었습니다. 잘 내려갑니다. 2호.크기를 줄이고 형태도 브릭을 덜 쓰는 쪽으로 바꿔봤습니다. 이 날도 비가 와서..둥둥.
Wespe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이 사용했던 자주포인 '베스페(독일어로 말벌이라는 뜻)' 입니다. 2호 전차의 차체에 105mm 곡사포를 장착한 것으로, 1943년 동부전선에서 첫 선을 보였습니다. 원활한 작전 수행을 위해 추가로 개조된 탄약운반차가 함께 다녔다네요.2호전차와 그 바리에이션들 중에서는 얘가 제일 잘 나온 것 같네요. 실차보다 작은 비율로 나와버린 보기륜이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뒷부분 열립니다. 주포 디테일도 신경써서 만들었구요. 밑은 야외촬영입니다. 이런 오픈탑 전차들을 만들 때마다 생각하는거지만군인들은 가만히 있는 것만도 힘들텐데 거기다 오픈탑이기까지 하면.. ㄷㄷ
무한궤도 정찰차량 #2 궤도식 정찰차량 1호를 업그레이드한 버전입니다.장갑이 전체적으로 많이 생겼습니다.좌우 전조등도 생겼지요. 핸들과 변속기도 넣었습니다. 하지만 피겨는 한명이 겨우 타는 정도가 되어버렸네요.
장갑차 #2 무한궤도 정찰차량을 손본 차체에 대공포 1호를 얹은 장갑차입니다.포탑에서 운전까지 해야 하다보니 대공포도 손봐줬어요. 포탑화 하면서 포각이 약간 줄긴 했지만, 그래도 많이 올라갑니다. 포탑은 회전각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만들면서 느낀건데..회전포탑에서 운전하려면 주행중에는 무조건 포탑을 앞으로 두고 가야겠네요;
대공포 #1 단순한 듯 단순하지 않은 단장 대공기관포입니다. 대공포답게 쭉쭉 올라갑니다. 뒤에 있는 건 탄피라고 굴려놓은 건데, 친구들은 전혀 이해를 못하더라고요;너무 굵어서 그랬던듯..
구축전차 #1 스투름판저 2를 만들고 나서 개조해봤습니다.이것도 묘하게 우려먹네요...ㅡ.ㅡ 주포가 얇아진 대신 더 길어졌고, 기관총도 하나 추가됐습니다. 사이드스커트도 생겼습니다. 으어어 빾썄
견인식 대공포 작은 차량들도 견인할 수 있게 경량화된 대공포입니다.두 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기관포 버전주포 밑에는 포조작원용 무기가 있습니다. 밑에 있는 받침대는 원래 같이 결합되어 있어야 하는건데..애초부터 남는 브릭으로 만들었던거라 경첩브릭이 부족해서.. 저렇게 그냥 받쳐두기만 했어요. 구경을 늘린 단발포 버전.이거랑 맨 위에 사진 중에서 어느걸 대표 사진으로 할지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