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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ault FT-17 궁금해서 사본 조경디자인용 가로수를 어떻게 쓸지 고민하다가 만든 작은 디오라마 작품입니다 ㅎ 이제보니 SD탱크같네요.
피겨용 하드수트 #1 창작 첫 글은 하드수트군요 ㅎ 2011년~12년도부터 만든 것들을 사진으로 남기기 시작한지라..지금도 잘 찍고 잘 만드는 편은 아니지만.. 한동안은 화질이나 작품의 전체적인 완성도가 엉망인 것들이 많을거예요 ㅠㅜ 스타크래프트의 마린이 입은 갑옷같은 하드수트를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의외로 여러가지 자세를 취할 수 있어요.
2012년 5월 말
2012년 5월
2012년 4월 중순~말
2012년 4월 초
2012년 3월
당일치기로 만드는 어버이날 선물 첫 창작품 글이 종이접기 작품이네요!2013년에 만든 작품입니다. 어버이날 당일에 부모님께 각각 전화를 드려서 선물로 무엇을 받고 싶으시냐고 여쭤봤는데, 어머니가 말씀하신 선물은 꽃다발이어서, 제가 만드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그래서 만들었습니다.처음 계획은 잎사귀가 달린 장미 한아름이었는데, 꽃다발은 너무 흔하기도 하고.. 깔끔하게 다 치워두시는 어머니의 성격을 생각해서 장미 상자로 바꿨습니다.장미 열라게 접어댔습니다.. 이만한 정성 들인 적은 정말 손에 꼽을거예요 아마.이때 가장 많이 한 생각이 '다음부터는 미리 준비하자' 였습니다 ㅋㅋ 완성!노랑 종이로 다 덮지 못한 하얀 부분은 나중에 노란 펜으로 다 칠했습니다. 원래는 저게 뚜껑이고, 상자 안에 초콜릿/과자랑 편지를 넣어서 드리려고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