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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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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전차 #2 중형전차 1호 만들고 나서 바로 개조하고 다음날에 사진도 찍은 중형전차 2호입니다. 그떄도 너무 라이트해졌다고 생각했나봐요. 앞에 헤드라이트? 와 추가장갑이 생겼습니다.예비궤도도 있네요. 주포 모양이 바뀌었습니다. 차체가 묘하게 계속 짧아지네요. 궤도가 헐거운 정도가 저번보다 더한듯..
중형전차 #1 중전차 1~2호와 차대를 공유하는 중형전차 1호입니다.비슷비슷하면서도 아닌 느낌.. 전면장갑 보강부와 사이드스커트를 없앴습니다.주포도 짧아졌고, 포탑도 작아졌습니다. 중전차 2호와의 포탑크기 비교.체급이 내려갔다지만 너무 경량화시킨 느낌이려나요?;;
중전차 #2 저번에 올라온 중전차 1의 장갑을 강화하고. 포탑 크기를 더 키우고 기관총도 하나 더 추가했습니다. 여기다 장갑을 더 붙여서 완전 떡장갑으로 만든 사진도 있는데, 파일이 깨져서 썸네일만큼이나 작게 나오네요 ㅜㅜ 전차장 해치의 위치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옮겨갔습니다.
Sturmpanzer I Bison 1호 전차의 파생형 중 하나인 '1호 자주포' 입니다. 15cm 중보병포를 바퀴째 얹어서 자주화 시킨 것으로, 휴행탄수가 3발밖에 안되는 탓에 항상 탄약운반차가 같이 있어야 했다고 합니다. 포만 따로 꺼낸 모습. 장갑판을 벗겨낸 모습공간이 너무 협소해서, 실제와는 달리 바퀴에 있는 타이어는 떼어내야 했습니다 ㅠ
Pzkpfw I 판저야거 1의 원형인 1호 전차입니다.전간기에 생상된 전차답게 7.92mm 기관총 두 정이 무장의 전부이고, 장갑도 탱켓 수준이었다고 하네요. 원래는 무장이 전부 기관총이어야 했는데.. 월탱의 영향으로 한 쪽은 기관포를 달아버렸습니다. 포탑 잘 돌아갑니다.
Panzerjager I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이 1호 전차의 차대를 이용하여 만든 대전차자주포인 '판저야거 1' 입니다. 체코제 4.7cm 주포를 장비하였고, 보병용 소화기를 방어할 수 있는 13mm 가량의 철판으로 된 오픈탑 전투실이 있습니다. 결과물은 작은 편인데, 만들기는 정말 어려웠습니다 ㅡ,ㅡ 주포는 이리저리 잘 움직입니다. 주포만 떼어낸 모습 윗부분을 좀 더 굵은 부품을 쓸 걸 그랬네요.
IS-7 구 소련이 2차대전이 끝난 후에 개발한 전차인 IS-7입니다. 해군용 130mm 함포를 전차용으로 만든 130mm S-70 주포를 사용하였고, 매우 경사진 150mm의 전면장갑은IS-7이 장비한 주포로도 관통할 수 없을 정도로 튼튼했다고 합니다. 전체 모습.만들면서 차체에 문제가 있다는 걸 알았지만, 그때는 이미 절반 이상 만들어버린 상황이어서..다시 만들기도 귀찮고 해서, 그냥 저대로 완성시켜버리는 바람에 높고 짜리몽땅하게 돠어버렸어요 ㅜ.ㅜ 야외촬영.
Jagdtiger 이번에도 2차대전 전차네요; 2차대전 말 독일군이 티거 2를 기반으로 만든 중구축전차인 야크트티거입니다.동시대의 거의 모든 전차에게 치명타를 입힐 수 있는 128mm 포를 장비했고, 전면장갑이 최대 250mm에 달할 정도로 튼튼했지만그에 비례해 늘어난 중량 때문에 툭하면 구동계통이 말썽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도색하던 중에 찍은 사진 주포의 그을음이랑 흙이 묻은 것 등을 나름 표현해봤습니다. 뜨거운 맛을 본 셔먼. 눈이니까 차가워야 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