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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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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rchill III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의 보병전차였던 처칠 3입니다. 처칠은 바리에이션이 정말 많더라고요. 포탑, 차체부터 시작해서 아예 무장이 확 달라지는 경우도 있고.. 이번에는 전부 야외촬영입니다. 이 밑은 보정을 한 사진들. 처칠이 북아프리카 전선에도 갔었는지 어땠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냥 저거 만들 때 저 쿠키위장을 발라보고 싶어서.. 중동쪽 건물 미니어쳐도 나름 따라서 만들어보고, 무려 종이를 태워서 연기도 나게 했습니다.처음 시도해본거라... 그래도 저는 나름 만족ㅎ
중전차 #1 이 차대를 꽤 오래 우려먹었는데, 이 중전차가 제일 첫번째입니다. 중전차 둘, 중형전차 둘.. 이렇게 있었을거예요 서스펜션 가동됩니다. 앞에 깨알같은 전차장 얼굴..
자주포 #1 SU-18을 만들고 나서, 다른 모양의 자주포로 바꿔봤습니다. 그냥 뚫려있는 전투실을 뒤에 얹었을 뿐인데 엄청 달라보이네요; 구경을 늘린 버전. 너무 기네요.. 쏘면 백플립 할 것 처럼 생겼어요 꽤 높이까지 올라갑니다.
경구축전차 #1 (2) 기존의 경구축전차에서 장갑과 화력을 강화한 버전입니다.승무원 위치도 확실히 앞뒤로 구분됐고, 기관총도 주포 옆의 기관총포트 대신 포수석에 따로 달렸습니다. 뒷모습.세명도 태울 수는 있는데 너무 좁더라고요. 구경을 더 늘린 버전.
경구축전차 #1 (1) 2명만 탑승하는 아주아주 작은 구축전차입니다.공중투하도 되는 걸 생각하면서 만든터라 저렇게 나왔어요. 기본형 말이 구축전차지 사실은 장갑차 정도나 상대하는 수준..주포 옆에 달린 깨알같은 기관총. 단포신 야포 / 로켓 장착형 아예 대전차 임무를 포기하고 보병지원 쪽으로 변했습니다.
SU-18 SU-18은 구 소련에서 노획한 프랑스제 FT BS 자주포를 기반으로 만든 자주포입니다. 다만 MS-1을 기반으로 하여서 차체의 모양이 다르고, 추가로 새로운 디자인의 전투실을 장착했습니다. 그러나 경전차였던 MS-1을 자주포로 개량하면서 무게중심이 너무 높이 올라가서 전체적으로 매우 불안정해졌고, 심각하게 적은 휴행탄수와좁은 포각때문에 시제품 2대만 완성되고 계획이 취소되었습니다. 원랴 SU-18의 전투실은 저렇게 생기지 않았는데.. 경사브릭을 이미 다른데에 써버린 뒤라...ㅜㅜ 깨알같은 별
MS-1 구 소련이 프랑스의 FT-17을 카피해서 만든 전차인 MS-1 입니다.명칭이 MS-1 과 T-18의 두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정확한 차이점은 잘 모르겠네요.. 이 전차에 37mm 포 대신 45mm 포를 장착하려는 계획이 있었다고 합니다. MS-1은 소련 말고도 여러 국가에서 카피를 했다네요. 굉장히 짜증나는.. 리프스프링 현가장치를 재현하고자 노력했습니다.실제 MS-1은 저 현가장치 덕분에 원판인 FT-17보다 기동성이나 지형적응성 면에서 더욱 좋은 성능을 보였다고 하네요.
Bergepanzer III 3호전차의 차대를 기반으로 한 공병전차인 '3호 공병전차' 입니다.전차 뒤에 붙은 크레인이 마음에 들어서 만들기로 했었죠 ㅎ 원래는 가운데에 있는 박스랑 크레인에 나무를 많이 썼지만..전 나무색이 나는 브릭이 없는 관계로 검은색을 ㅜㅜ 크레인이 달린 3호 공병전차 사진은 전부 프라모델이고, 실제 사진에서는 저 박스만 달린게 대부분이더라구요..그래서 조금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