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밀리터리 창작

(159)
중장갑차 #4 중장갑차 3호를 탄약운반차로 개조했습니다.원래는 완전 비무장이었는데, 그건 좀 아닌 것 같아서 기관총 하나 달아줬습니다. 타일브릭으로 말끔하게 메꿔보는 걸 해보고 싶었는데 타일브릭이 많지가 않아서..앞부분이라도 메꿔봤습니다.해치는 뒷부분에만 두개 있습니다.내부.위에 있는 사수용 발판은 원래 없었던 건데, 피겨가 가끔씩 안으로 떨어져버려서 추가했습니다.
건캐리어 #1 경사진 차체를 가진 4륜차량에 중장갑차 2호에 달려있었던 대구경 포를 달았습니다.저거 만들 때 마침 작은 차량에 꽂혀서.. 저런 것 말고도 여러개 있더라고요 사진을 찍었는데 앞모습이 먹물묻은 색 같아서 '묵사'라는 이름을 붙여줬습니다.깨알같은 소화기 장전하는 모습의외로 포가 좌우로 돌아갑니다.
자주포 #5 중장갑차 3호의 포탑과 뒷부분을 개조해서 만들었습니다.만들 땐 그냥 만들었는데, 다 만들고 보니 요즘 자주포들 중에 오픈탑이거나 일부가 뚫려있는 걸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자주포라고 무조건 뒤를 뚫어놓으면 안되겠더라구요이번에도 화질 좋습니다 ㅎ바깥에서 찍어봤습니다. 뒷부분을 열어서 공간을 확 늘릴 수 있습니다.360도 돌아가기는 한데..이러면 장전이 힘드니 의미가 없을듯;;찍고나서 사진 확인을 하는데, 강아지가 애교부릴때 무는 뽁뽁이 장난감을 문 채로 절 보고 있어서;쟤를 겨눈 사진을 찍은게 너무 미안해지더라구요 ㅠ왜 달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경사표현이면 어떻게 안 내려오게 해놨을텐데..그래서 불도저로 했습니다.
중장갑차 #3 2013년 사진이긴 한데, 다른 폰으로 찍었습니다.화질이 확 달라졌네요 ㅎ 이거 만들 때 무인포탑에 대한 뉴스를 본지라.. 그거 생각하면서 납작한 포탑으로 만들었습니다.같은 차체인데 조금 모양만 바꿔준거라서 중장갑차로 분류해줬습니다. 다행히드 포탑이 생각했던 모습대로 나와줬네요.원래는 저것보다 더 납작했었는데 주포조차 못 올라갈 정도로 납작한 건 좀 아닌 것 같아서 고쳐줬습니다. 내부 공간과 피겨용 해치도 여전히 있습니다.뒷부분의 예비륜들.
중장갑차 #2 중장갑차 1호에 일반 포탑 대신 요동포탑을 장착한 버전입니다.요동포탑만 만들 때와는 다르게, 여기저기 자꾸 걸려서 고생했어요 ㅠ앞부분의 기관총 포트와 예비륜을 없앴습니다. 실제 요동포탑과 비슷하게 움직입니다.근데 실제로는 어떻게 움직이는건지 감이 안 잡히네요;앞에 해치 있습니다.내부 모습.요동포탑이 자리를 하도 많이 먹어서 뒤로 옮기는 바람에 뒷부분의 공간이 있으나마나 해져서,출입구 해치를 없애버리고 그 자리를 데코용 브릭으로 막았습니다.
피겨용 하드수트 #2 이전에 만들었던 하드수트를 다시 만들려는데..전혀 생각이 안 나서 새로 만든 하드수트입니다.어쩔땐 멋진데 돌려보다보면 또 깡통로봇 같네요무기를 든 모습 2014년 사진부턴 화질이 좋아지는데..아직도 한참 남았네요 ㅠ
4x4 지프 #3 짐칸의 장갑을 떼어내고 내부의 짐을 꺼내기 쉽게 개조한 버전입니다.기관총은 여전히 달려있지만 위치가 바뀌고 크기도 작아졌습니다..삽도 여전히 달려있네요.뒷모습.트렁크 문이 아예 없었던 2호와 달리 더블도어식 트렁크 문이 달렸습니다.경계중인 지프차 사수왠지 지프차가 삐친 표정을 짓고 있는 것 같아요..
카빈소총 나무젓가락을 깎아서 만든 카빈소총입니다.지금은 도색하고 순접코팅으로 마무리된 상태예요. 탄창 빠집니다.스탠드에 세워서 한 컷.스탠드는 클립을 휘어서 만들었습니다.크기비교.근데.. 전시용 말고는 딱히 쓸 곳이 없어서 방치해뒀더니 탄창이랑 가늠자가 사라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