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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궤도 트라이크 바퀴 대신 무한궤도가 달린 미래형 트라이크(Trike) 입니다.다만 앞부분이 아닌 뒷부분에 한 쌍의 궤도가 달려있습니다. 가동되는 부분. 가운데에 있는 해치가 출입구입니다.원래는 무장 군용 차량 컨셉으로 가려고 한 거라서 앞부분도 들리는 거였는데, 보다보니 군용 차량과는거리가 먼 것 같이 생겨서 일반 창작으로 넣었습니다.운전석탑승자의 눈 쪽에 있는 곳 안에 있는 모니터를 통해 주변을 볼 수 있다는 설정입니다. 밑은 까만 배경에서 찍은 사진.조명도 새로운 방식으로 비춰줬습니다. 좌회전 우회전 해야 할 때에는 어떻게 선회를 해야 하는건지...
구축전차 #4 납작한 차체의 구축전차입니다.S 전차나 카노넨판저처럼 무포탑 현대전차 느낌을 내봤습니다 ㅎ 주포에 배연기가 달려 있습니다. 주포도 상하좌우로 잘 움직입니다.내부가 의외로 넓어서, 피겨들이 멀쩡하게 앉아있을 수 있습니다.해치를 열고 피겨를 태울 수 있습니다. 밀리터리는 충분히 만들었으니 이제는 밀리터리보단 일반 창작 쪽으로 좀 해봐야겠네요.
중전차 #3 후방이 아닌 중앙에 위치한 큼직한 전투실에 포신이 길어진 대구경 주포가 달려있습니다.포탑은 없지만 중전차 분류로 넣었습니다. 주포에는 원형 포방패가 있습니다.뒷모습.엔진룸 공간이 약간 부족해져서 위로 확장됐습니다.상하 포각.포토샵 한번 써봤습니다 ㅎ 좌우 포각.내부 모습.승무원용 카빈소총과 포탄이 들어있습니다.주포는 바이오니클 부품을 뜯어다 달아서 상하좌우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Strv. 103 Stridsvagn 103 (Strv. 103) 은 1960년대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 사용되었던 스웨덴 기갑부대의 주럭전차였습니다. 당시 주력전차들의 전통을 거부한 무포탑 설계로, 포탑의 부재를 매우 낮은 전고를 이용한 높은 위장력과 빠른 선회 속도, 높은 기동성, 유기압 현수장치를 통한 유연한 상황대처 능력으로 커버했습니다. 또한 조종을 겸임하는 포수와 전차장, 후방 조종수라는 독특한 승무원 편제를 가졌고, 전 승무원이 각각 조종, 사격, 통신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한 명의 승무원만 있어도 전투속행이 가능하게 한 시스템은 주변 국가들에 충격을 선사하기에 충분한 스펙이었습니다. 다만 너무 낮은 전고 때문에 저는 심하게 고생했습니다 ㅠ 밑색을 칠합니다. 저는 인터넷에서 본 4색 위장데칼에 도전했습..
자주포 #8 자주포는 벌써 8호까지 나왔네요; 구축전차 3호의 차체와 주포를 그대로 가져다 썼지만, 차체의 앞뒤를 바꿔서 달고, 전투실도 새로 만들었습니다.뒷부분에 엔진이 들어가게 생겨야 하는데... 경사가 진 그대로 사진을 찍어버렸네요; 뒷부분은 시원하게 뚫려있습니다. 기관총이 달린 버전.
구축전차 #3 중형전차 5호의 포탑을 떼어내고, 커다란 전투실을 얹었습니다.좌우 각이 없는 대신 무장이 강화됐습니다. 대구경 포처럼 보이려고 엄청 신경써서 했습니다. 해치.해를 머리위에 바로 두고 찍어서 그림자가 세게 졌네요;내부.포를 세워두면 자꾸 기울어져서 뒷부분에 무게추 겸 해서 주퇴기뭉치 달아줬습니다.
중형전차 #5 이름은 5호를 받았지만, 사실 이걸 만들던 도중에 후방포탑형인 4호를 만든거라 순서를 따지자면 이게 먼저 나온 녀석입니다. 제가 공들여서 만든 작품들 중 하나입니다.특히 기관총.. 작고 단순해 보여도 엄청 신경써서 만들었어요 프로토타입.포탑을 제일 많이 고쳤고, 차체는 보조 연료탱크를 달지 말지를 고민한 정도입니다.완성품.다시 봐도 마음에 듭니다.ㅎ 상하 포각도 있습니다.
중형전차 #4 원래 T 시리즈 느낌나는 전차를 만들고 있었는데, 러시아제 전차인 시제기 416호가 괜찮아 보여서 중앙에 있었던 포탑을 뒤로 밀고 엔진을 앞으로 보냈습니다. 시제기처럼 보이려고 이곳저곳 뜯어냈습니다. 이번엔 가동형 서스펜션이 아니네요. 이건 옆집 마당에서 찍은거라... 다 찍고 일어나려는데 옆집 아저씨랑 눈 마주쳐서 괜히 어색했던 게 생각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