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64)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잠수정 박스같이 생긴 잠수정입니다. 사실 비가 많이 와서 테라스에 물이 엄청나게 고였는데, 배수구 뚫어줄 생각은 안하고 뭔가를 띄워보고픈 생각만 들더라구요.. 그래서 비 그치기 전에 엄청 급하게 만들었습니다. 포탑 돌아갑니다. 가라앉지 않고 잘 떠다녀요..ㅋㅋㅋㅋㅋ Char B1 bis 드디어 B1이네요!제가 엄청 고생해가며 만든 녀석입니다. 포탑이 어렵게 생기기도 했고,브릭도 부족한데 특수 브릭들도 많이 필요해서.. 무엇보다 너무 길쭉했어요 ㅜ 사진 찍던 도중에 안테나가 없다는 걸 눈치채는 바람에, 중간에 갑자기 안테나가 생겨났네요 ㅜㅜ 배기구나 공구류 같은 액세서리도 충실하게 달아주었습니다. 앞에 있는 75mm 포도 포각 조절이 가능합니다. T1 Cunningham T1 커닝햄은 1928년부터 1930년대 초 사이에 'James Cunningham, Son and Company'에서 개발된 시제 경전차입니다. 정확히는 T1 전차의 다음 단계인 T1E1이죠. 보병지원용의 단포신 37mm M1918 포를 장비했고, 전형적인 1차대전식 전차답게 승무원은 두 명이었습니다. 저도 타일 브릭으로 말끔하게 덮고 싶어요...ㅜ Renault FT AC FT 전차를 구축전차화 하려던 계획에서 나온 전차라고 합니다.이전의 FT 전차들과 달리 FT AC는 설계만 되고, 실제 생산이 되지는 않았다네요. 구상만 되었던 전차라서 정확한 제원은 없었는데, 무장으로 써있었던 47mm 포와 25mm 기관포 중에서 뭘 달지 고민하다가25mm 포를 달았습니다. 안쪽도 나름 디테일을 살려서 만들었습니다. 디테일 연습용 장갑차 이런저런 작품들을 만들어보고 난 후에, 디테일업을 위한 요소들을 연습하려고 만들었던 녀석입니다, 출입용 해치 배기구 엔진룸과 8기통 엔진. 이건 적 탐색과 공격까지 모두 담당하는 무인포탑이 달린 것을 생각하면서 만들어 봤습니다. Leighttraktor 제 1차 세계대전 이후 베르사유 조약에 의해 병력증강 부분에서 큰 제약이 걸리게 된 나치 독일이 개발한 경전차입니다. 이름을 '농업용 트랙터' 로 짓고, 소련에서 시험을 했다고 하네요. 2가지의 포탑과 3가지의 주포로 각각 갈아끼울 수 있습니다. 가운데에 달린 건 전조등입니다. PaK 38 50mm 대전차포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이 사용했던 대전차포입니다. 주퇴기같은 간단한 디테일업 요소들도 넣어봤습니다. 원본이 바퀴가 어색해서 바꿔주고, 하는김에 부분부분 수정한 버전입니다. IS-7 제작기 (2) 만들기 시작한 건 2012년 8월인데, 저 모습이 나온 건 다음해 4월이네요.. 제가 얼마나 참을성이 부족한지 느낌이 옵니다 ㅜ 위장무늬 칠하고 말리는 중.. 이전 1 ··· 28 29 30 31 32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