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264)
멀린 구입 아이비스를 졸업하고, 드디어 프리깃을 샀습니다!총 네 종류가 있었는데, 저는 그 중에서 멀린을 샀습니다. 사실 시세가 38만 이스크가 평균인데 20만에 파는 사람이 있길래, 냉큼 가서 사왔죠 ㅎ 멀린의 기본 보너스는 하이브리드 터렛 데미지 5% 증가쉴드 저항력 4% 증가인데, 괜찮게 써먹을 수 있더라구요 스샷이 한 장밖에 없네요 ㅠ 일단 아이비스에 비해서 모든게 많아졌습니다. 드론 베이가 없는 건 아쉽지만... 뭐 아직은 드론이 막 필요하고 그런 건 아니니까요. 하드슬롯이 3개라 근거리부터 원거리까지 편하게 대처하는 셋팅도 되고, 그냥 닥돌셋팅도 되고 해서 좋네요.미드슬롯이랑 로우슬롯도 늘어나서, 미드에 스몰-미디엄 쉴드 부스트랑 캐패시터 부스트 달면 두드려맞아도 쉴드가 안 까여요. ㅋㅋ 아직까지는 미션..
SU-18 SU-18은 구 소련에서 노획한 프랑스제 FT BS 자주포를 기반으로 만든 자주포입니다. 다만 MS-1을 기반으로 하여서 차체의 모양이 다르고, 추가로 새로운 디자인의 전투실을 장착했습니다. 그러나 경전차였던 MS-1을 자주포로 개량하면서 무게중심이 너무 높이 올라가서 전체적으로 매우 불안정해졌고, 심각하게 적은 휴행탄수와좁은 포각때문에 시제품 2대만 완성되고 계획이 취소되었습니다. 원랴 SU-18의 전투실은 저렇게 생기지 않았는데.. 경사브릭을 이미 다른데에 써버린 뒤라...ㅜㅜ 깨알같은 별
MS-1 구 소련이 프랑스의 FT-17을 카피해서 만든 전차인 MS-1 입니다.명칭이 MS-1 과 T-18의 두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정확한 차이점은 잘 모르겠네요.. 이 전차에 37mm 포 대신 45mm 포를 장착하려는 계획이 있었다고 합니다. MS-1은 소련 말고도 여러 국가에서 카피를 했다네요. 굉장히 짜증나는.. 리프스프링 현가장치를 재현하고자 노력했습니다.실제 MS-1은 저 현가장치 덕분에 원판인 FT-17보다 기동성이나 지형적응성 면에서 더욱 좋은 성능을 보였다고 하네요.
Bergepanzer III 3호전차의 차대를 기반으로 한 공병전차인 '3호 공병전차' 입니다.전차 뒤에 붙은 크레인이 마음에 들어서 만들기로 했었죠 ㅎ 원래는 가운데에 있는 박스랑 크레인에 나무를 많이 썼지만..전 나무색이 나는 브릭이 없는 관계로 검은색을 ㅜㅜ 크레인이 달린 3호 공병전차 사진은 전부 프라모델이고, 실제 사진에서는 저 박스만 달린게 대부분이더라구요..그래서 조금 놀랐습니다.
공수전차 #1 M551 셰리든에 달린 152 건런쳐를 보고 감명을 받아서(?), 저도 152mm 포가 달린 전차를 만들었습니다. 투하된 후 판에서 나오는 모습 서스펜션은 잘 작동합니다. 포격중인 모습. 판에 결합된 상태에서는 제자리 회전이 가능하면 어떨까 싶더라고요.
육상전함 이것저것 많이 달린 육상전함입니다.엄청 많이요. 나름 서스펜션도.. 무려 일어날 수 있습니다.
유탄발사기 고등학교때 교실마다 있었던 재활용 수거함에 보면 항상 깨끗한 종이가 잔뜩 버려져 있더라구요. 그게 아까워서 몇장 가져다가 만들어 보려던게 이렇게 커졌습니다. 장전되어있던 유탄이랑 부속품들 떼어낸 모습. 지금도 가지고 있기는 한데.. 먼지도 너무 많이 쌓였고, 딱히 쓸 데도 없어서 어떡할지 고민중..
독일 동부군 플레이 상대가 보통이어서 만만하게 보고 보병만 뽑다가, 갑자기 탱크떠서 싸그리 다 녹는 바람에엘레판트 불러서 겨우 막았습니다; 그 이후로는 이렇게 우주방어요새같은거 지으면서 시간때우느라 자원이 엄청 쌓였어요 파모로 모은 T-34들 도중에 SU-85가 파모 때리는 걸 모르고 있다가 파모 터지는 바람에 그냥 다 밀어버렸습니다. 쾅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