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264)
AMX 30 B 에이스 득 전 티어였던 AMX 30도 못 딴 에이스를 10티어인 30B로 따냈다. 근데 딜량이.. 10티어 에이스가 나올 만한 수준이 아닌데.. 정말 어지간히도 인기가 없는 탱크였나보다.
빵셔먼 하드캐리 에이스 팀플 좋고 희생정신 좋은 거.. 다 좋은데.. 실력이 너무 구린 아군을 만났다.. 근데 다행히도 8티어 헤비가 없어서, 끝장나는 화력과 적절한 피통을 믿고 기동 좀 괜찮은 헤비처럼 굴려서 대성공. 에이스 획득! 다시 생각해봐도 정말 온 몸에 소름이 돋는 판이었다.. 특히 기지 점령 96퍼센트일때 장전 3초 남은 상황이 제일.. 제발 아무나 한 명만 쏴줘! 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언덕에서 아군이 튀어나오더니 적 하나 들이받아서 점령차단+캡 점수 깎아먹기로 세이브.. 그 다음엔 내가 정리했다.
대도시 케이스 뒷면 디자인 갤럭시 S7 출시 기념 케이스 뒷면 디자인 공모전때 쓰려고 만들었었다. 근데 이 이상으로 아이디어가 안 떠올라서 접었다.. 열심히 만든 건 좋았는데.. 역시 준비를 더 열심히 했어야 했던 게 아니었을까 싶다.
벤치 사실 벤치를 만들려고 만든 게 아니라 핸드폰 거치용 홈을 만들려다가 나온거라 좀 부족하게 생겼다. 이걸 본 사람들이 하나같이 말한 게 있는데 '정말 희한하게 생겨서 착좌감이 어떤지 여부는 상관없이 일단 앉아보고 싶을 것 같기는 하다' 고 했다. 정말 벤치처럼 만들어야지! 라고 생각한 지 벌써 세 달이 넘었는데 아직도 손도 안 대고 있다..
독미듐 유저의 공로 보상 독일 도면만 세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라인메탈 판저바겐 설계도 하나 뽑았다.
짬킹 장전수 처음부터 키워온 승무원이었던 바샷 25톤이나 올 여성 승무원으로 이루어진 13 105와 달리 AMX 30은 차량을 갈아버린 뒤 새 차량 배정을 오랫동안 받지 못한 안타까운(...) 승무원들을 여기저기서 끌어모아다가 훈련시킨거라 스킬도 전투 횟수도 전부 중구난방인데, 그 중에서 가장 신기한게 이 장전수다.. 조종수와 장전수, 무전수를 기준으로 포수는 1계급, 전차장은 2계급 높다고 알고 있는데.. 이 장전수는 전차장과 계급이 같다.. 둘 다 소위... 심지어 획득 훈장도 장전수가 훨씬 더 많다. 뭐야 이게;
붕괴 3rd 사전 등록 기념 메달 3D 모델링 붕괴 3rd 라는 게임에 나오는 훈장 중 하나다. 게임이 정식 출시되기 전 사전 등록을 마친 유저들에게 지급된 아이템이었단다. 이쁘게 만들려고 했는데 하다보니 귀찮아져서.. 좀 대충 한 부분이 있어서 아쉬운 모델링이다. 그래도 라이노에서 잘 안 쓰던 기능도 써보고, 포토샵으로 리터치도 해보고.. 여러모로 연습이 많이 됐다. 전용 패키지에 담겨있는 모습. 원래는 뚜껑도 만들려고 했는데.. 미래적인 느낌으로 하려다가 머리아파서 관뒀다.. 게임 내 아이템 화면에서 보면 가운데 마름모 부분이 밝게 빛나는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불이 들어오게 만들어봤다. 메달 단독 렌더 예쁘게 잘 나온 것 같다. 만족.
차륜형 전차 입문 나도 드디어 차륜형 전차에 발을 들였다.. 운 좋게 설계도가 다섯 장이나 나와서 자경 6천으로 6티어 뽑고.. 가지고 있던 골드소모품 좀 팔아서 돈 만들어서 셋팅도 마쳤다. 여섯판을 탔는데 그중 절반은 8탑을 갔다..와 진짜;; 너무 힘들었다 근데 6~7탑에서는 정말 악마같았다. 그놈의 자동조준.. 우클릭하고 아무 생각없이 그저 쏘기만 해도 됐다. 스톡이 이정돈데 풀업하면 어떨지.. 기대라기보단 걱정된다. 너무 양심없는 트리에 발을 들인 건 아닐까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