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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란 집에 오래된 요리책이 많아서 어릴적부터 소설책 읽듯이 읽었었는데, 그 중에서도알록달록하고 생김새도 이쁜 게 많은 '차와 어울리는 요리' 쪽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특히 율란..분명 밤은 찌건 굽건 찰흙마냥 조물조물 그런 느낌이 아닌데, 밤을 꿀과 같이 '반죽' 한다는 말도 그렇고밤을 많이많이 준비하라는 말도 그렇고.. 하도 희한해서 도전했습니다. 조리법도 정말 별거 없었습니다.찐 밤을 원하는 만큼 까서 체에 내려 고운 가루로 만든 다음. 취향에 따라 적당량의 꿀과 계핏가루를 넣어 함께 반죽해서 밤 모양 경단을 만듭니다.다 만들고 나서 계핏가루로 밤 밑부분 무늬를 내주면 끝. 밤을 한 솥 가득 찐 걸 전부 체에 내리고 또 내리고.. 해가 뉘엿뉘엿 넘어갈 즈음에야 겨우 다 걸렀습니다.욕심내지 말고 적당히 넣었..
자주포 #7 정찰차량 4호애 곡사포를 얹었습니다.월탱을 너무 많이 해서 그런지 또 2차대전 전차처럼 만들어버렸네요; 주포는 디테일업 연습할 겸 신경써서 만들어줬습니다. 해치가 두개로 늘어났습니다. 뒷부분 열립니다.
장륜 장갑차 #2 이번에도 요동포탑이 달린 장갑차입니다.원래는 여기에도 궤도를 달아주고 싶었는데. 저걸 만들 때에는 남는 궤도가 없어서 바퀴를 달아줬어요.. 눈에 재가 잔뜩 떨어져서 이상해 보이네요;
미래형 밀리터리 습작 뭐로 분류해야 할지 감이 안 잡히네요;자동차라고 하기도 그렇고 로봇이라 하기에도 좀 이상하고.. 사진도 한 장 뿐입니다. 머리에 기관총 두 개가 달려있습니다.
무한궤도 정찰차량 #4 장갑차라고 하기엔 너무 작아서 정찰차량 분류에 넣어줬습니다.이전 경전차 시리즈의 차체를 부분적으로 재활용해서 만들었습니다. 월탱 보너스코드를 배경으로 해서 찍어봤어요.이벤트때 보이는 차고와 비슷한 느낌으로 해보고 싶은데 생각이랑 영 다르네요 ㅋㅋ; 그냥 만든거지만 기관총 사수도 나름 신경써줬습니다. 밑은 야외촬영, 통수
자주포 #6 경전차 차대 바리에이션의 마지막 버전입니다.어째 마지막은 항상 자주포로 개조되네요;사진은 두장만 찍어놓고 메모장에 설명을 써놨네요포병대 사양.기계화보병대 사양.두 개의 안테나 위치가 반대네요
경전차 #4 경전차 3호가 일반 포탑형으로 변형된 버전입니다.포탑 크기가 커졌고, 길쭉한 모양에서 둥그스름한 모양으로 변했습니다.이번 창작은 밝은 곳에서 찍은 게 아예 없어서 아쉽네요..ㅜㅜ 어지간히도 저 방식의 셋팅이 마음에 들었나봅니다.브릭 말고 종이모형도 저렇게 찍은 것들이 있으니..
SSD 구입 노트북에 마이크론제 BX200 240기가바이트짜리 SSD를 사서 끼워줬다. 속도는 굉장히 빠른 것 같다. 10초부팅 이런 건 아니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원래 쓰던 하드에 비하면 훨 빨라져서 기분 좋다. 처리속도가 좀 더 빠른 걸 사면 좋았겠지만.. 요샌 노트북을 자주 못 만지다보니 아깝기도 하고 해서 그냥 적당한 가격대에서 골랐다. 같이 들어있는 하드 백업용 프로그램은 영 별로였다. 어차피 기존 하드는 포맷할 생각이었으니 상관은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