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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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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캐리어 #2 정찰차량 3호의 포탑을 떼어내고 고정된 전투실로 바꿨습니다.생긴게 저러니 이걸 정찰 차량이라고 분류하긴 뭐해서 건캐리어로 넣었습니다. 포탑에서 전투실로 바꾸니 앙각이 더 커졌습니다.
무한궤도 정찰차량 #3 차체가 커지긴 했는데. 전체적으로 비슷하게 생겨서 같은 분류로 넣었습니다.하도 작아서 기관포가 대포같아 보이네요 크기는 작지만 디테일 요소가 이것저것 달려있습니다.묘하게 월탱에 나오는 바이백같이 생겼네요바닥에 원이 있는 배경을 찍어보고 싶었어요..
건캐리어 #1 경사진 차체를 가진 4륜차량에 중장갑차 2호에 달려있었던 대구경 포를 달았습니다.저거 만들 때 마침 작은 차량에 꽂혀서.. 저런 것 말고도 여러개 있더라고요 사진을 찍었는데 앞모습이 먹물묻은 색 같아서 '묵사'라는 이름을 붙여줬습니다.깨알같은 소화기 장전하는 모습의외로 포가 좌우로 돌아갑니다.
피겨용 하드수트 #2 이전에 만들었던 하드수트를 다시 만들려는데..전혀 생각이 안 나서 새로 만든 하드수트입니다.어쩔땐 멋진데 돌려보다보면 또 깡통로봇 같네요무기를 든 모습 2014년 사진부턴 화질이 좋아지는데..아직도 한참 남았네요 ㅠ
장갑차 #5 수송 능력을 없앤 대신 무장을 추가한 장갑차입니다.기관포탑과 차체에 달린 대구경포로 무장한 1호와 대구경포를 포탑으로 옮긴 2호가 있습니다.원본의 3쌍밖에 없는 보기륜 영 불안해 보여서 4쌍으로 늘렸습니다.1호.원래는 밑의 2호가 더 먼저 만들어진건데, 그러면 좀 이상해서.. 순서를 옮겼습니다.M3 리를 닮은 것 같네요.. 주포의 배치 때문인듯. 위아래 주포 모두 상하좌우 가동됩니다.2호.포탑에만 대구경 주포 하나가 달립니다.포탑의 위치도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전차 #1 레드얼럿 3에 나오는 쓰나미 탱크가 생각나서, 저도 비슷한 서스펜션을 가진 전차를 만들어 봤습니다.역시 어렵네요.. 쓰나미 탱크처럼 날렵한 생김새는 포기하고,그냥 박스처럼 만들었습니다. 포격으로 땅을 팔 수 있습니다! 이제 2013년 사진은 절반 좀 넘게 올라갔네요.
3연발 고무줄총 방아쇠와 해머가 있는 권총형 3연발 고무줄총입니다. 재료는 하드스틱과 하드보드지, 나무젓가락입니다. 고무줄을 거는 부분의 이름을 뭐로 할지 생각이 안 나서, 그냥 해머로 했습니다 ㅎ해머 부분에 고무줄이 걸리고, 방아쇠를 당기면 해머가 앞으로 당겨지면서 고무줄이 나갑니다.방아쇠에 주는 힘이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 단발, 점사, 연사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그래봤자 3발이지만..ㅠ) 방아쇠에 직접 고무줄을 걸던 방식에서 기어식 고무줄총으로 넘어가던 도중의 과도기적인 물건이라이 작동방식을 '서펜타인 기어' 로 이름지어 줬습니다. 도색 전과 후로 나뉩니다. 도색 전의 모습.개머리판은 그냥 뼈대만 있는 것이었는데, 너무 밋밋해서 한쪽에만 판을 붙여주었습니다. 도색 후의 모습.나름 공들여서 손보고 칠도 해주었습니다...
초미니 자주포 컨테이너에 담긴 아주 작은 자주포입니다.자주포라기보단 자주 박격포가 더 어울릴듯..'자주'라는 말이 붙었지만, 끌고다니는 편이 나을 것 같아서 뒤에 견인용 후크를 달아줬습니다. 컨테이너. 컨테이너에서 꺼낸 모습 접혀있는 운전대를 펼쳐서 운전할 수 있습니다. 포가 저렇게 머리통을 보고 있으면 소름끼칠듯.. 컨테이너에 결합해서 대형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안에 나름 엔진이랍시고 결합버전 전용 엔진도 만들어서 넣었었는데 사진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