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창작/종이모형 (13) 썸네일형 리스트형 Churchill III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의 보병전차였던 처칠 3입니다. 처칠은 바리에이션이 정말 많더라고요. 포탑, 차체부터 시작해서 아예 무장이 확 달라지는 경우도 있고.. 이번에는 전부 야외촬영입니다. 이 밑은 보정을 한 사진들. 처칠이 북아프리카 전선에도 갔었는지 어땠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냥 저거 만들 때 저 쿠키위장을 발라보고 싶어서.. 중동쪽 건물 미니어쳐도 나름 따라서 만들어보고, 무려 종이를 태워서 연기도 나게 했습니다.처음 시도해본거라... 그래도 저는 나름 만족ㅎ 유탄발사기 고등학교때 교실마다 있었던 재활용 수거함에 보면 항상 깨끗한 종이가 잔뜩 버려져 있더라구요. 그게 아까워서 몇장 가져다가 만들어 보려던게 이렇게 커졌습니다. 장전되어있던 유탄이랑 부속품들 떼어낸 모습. 지금도 가지고 있기는 한데.. 먼지도 너무 많이 쌓였고, 딱히 쓸 데도 없어서 어떡할지 고민중.. M4A3 Sherman 일본 작가분의 도면으로 만든건데.. 이름을 잊어버렸네요 원본은 백지상태인데, 거기다 설상위장을 입혔습니다. VK 1602 레오파드 (2) 화질이 확 좋아졌네요!레오파드는 확 낡았구요... 연기나는 사진 찍을 때 정말로 불 붙여서 했습니다.정말 두들겨 맞고 버려진 것처럼 보이네요..ㅜ VK 1602 레오파드 (1) 월드오브탱크 한국 서버 종이모형 콘테스트때 만든 작품입니다.월탱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레오파드 도면만 사용해야 했었는데,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ㅎ.. 전 모든 해치가 열리는거랑 엔진을 구현해놓은 것까지만 했는데, 우수작들은 실제같은 궤도에 소화기/공구류까지 직접 만들어다 붙이고..장난아니었습니다 ㅜㅜ 버려진 레오파드 컨셉으로 찍었습니다.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