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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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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주변기기 구입 헤드셋, 키보드, 마우스와 장패드를 샀다.우측 알트키가 없는 키보드와 자꾸만 연결이 끊기는 마우스가 너무 불편해서 결국 사고 말았다..헤드셋은 음성채팅을 편하게 하고 싶어서 샀다. 패드는..그냥 사는김에..책상에 이렇게 올려두고 쓴다.살 땐 몰랐는데, 막상 올리고 나니 팔을 올릴 자리가 없다 ㅠㅠ
생일 오늘은 현충일이다.그리고 내 생일! 두 날을 모두 기념하는 의미에서 태극기 달아줬다.현충일이니 조기로 달아야 하는데, 내 생일은 슬픈 날이 아닌..데..ㅜㅠ 참고로 6월 6일은 봉오동 전투 개시일이고, 노르망디 상륙 작전 개시일이기도 하다.
토익 응시..와 액티브X 6월달에 보는 건 빠르기는 하지만 4천원이나 더 비싸서, 7월달에 보는 걸 하기로 했다. 그런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액티브X가 괴롭힌다... 액티브X를 설치하라는 안내문을 닫고 설치 표시줄을 누르려고 하기만 하면 설치가 안 됐다면서 결제창을 종료해버리니; 10분 넘게 끙끙대다가 겨우 해냈다. ㅠㅠ 그나저나 채점 기간이 엄청나게 긴 모양이다. 7월 초에 시험을 치는데 결과발표는 7월 다 끝날 무렵..
SSD 구입 노트북에 마이크론제 BX200 240기가바이트짜리 SSD를 사서 끼워줬다. 속도는 굉장히 빠른 것 같다. 10초부팅 이런 건 아니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원래 쓰던 하드에 비하면 훨 빨라져서 기분 좋다. 처리속도가 좀 더 빠른 걸 사면 좋았겠지만.. 요샌 노트북을 자주 못 만지다보니 아깝기도 하고 해서 그냥 적당한 가격대에서 골랐다. 같이 들어있는 하드 백업용 프로그램은 영 별로였다. 어차피 기존 하드는 포맷할 생각이었으니 상관은 없었지만.
과학상자 부품 구입 제일과학 사이트에서 부품을 추가로 판다길래 한번 구경해봤다.과학상자 재미있기는 한데.. 뭔가 만들려면 시간을 엄청나게 많이 잡아먹더라. 도저히 엄두가 안 나서 미루고 미루고 미뤄서 10년은 넘은 것 같다.기어용 궤도, 구동기어뭉치와 건전지박스를 샀다. 사실은 레고 작품 만들때 쓰려고 궤도만 2만원어치 사려고 했던건데 사다보니 궁금해져서..결국 3만 5천원 어치를 사버렸다.궤도..쥐면 묵직한 것이 왠지 기분좋다.
세이브더칠드런 후원 알바를 하니 돈이 조금이나마 여유가 생겨서, 후원금액을 늘릴지 일시후원을 할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중. 한 달에 만원씩 들어가는 정기후원을 했다. 지금이야 알바만 하고 사는 휴학생이지만, 작년이면.. 점심밥 먹을 돈도 없어서 도시락을 싸가기까지 했던 주제에 한 달에 만원씩이나 잘도 넣었다.. 하여튼, 더 늘려보려는데... 막상 금액을 보니 조금 부담된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