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이 사진이 마지막 사진이 마음에 든다.
저 사진을 찍으면서 사실 백구가 울 강아지를 물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자기 새끼마냥 온 몸을 핥아서 닦아주었다.
백구가 똑똑하다고 생각은 했지만 정말 놀라운 광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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