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터 2016. 4. 11. 22:18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의 보병전차였던 처칠 3입니다.


처칠은 바리에이션이 정말 많더라고요. 포탑, 차체부터 시작해서 아예 무장이 확 달라지는 경우도 있고..


이번에는 전부 야외촬영입니다.



























이 밑은 보정을 한 사진들.












처칠이 북아프리카 전선에도 갔었는지 어땠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냥 저거 만들 때 저 쿠키위장을 발라보고 싶어서..


중동쪽 건물 미니어쳐도 나름 따라서 만들어보고, 무려 종이를 태워서 연기도 나게 했습니다.

처음 시도해본거라... 그래도 저는 나름 만족ㅎ